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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돈 안나와?” 현금인출기 불지르려한 20대 입건
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. 현금인출기 조작 미숙으로 돈을 인출하지 못해 화가나 불을 지르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 영도경찰서는 15일 은행 현금인출기에 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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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병시중에 지쳐 형 찌르고 자수한 50대 남성
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형을 30년 넘게 집에서 돌보던 50대 남성이 흉기로 형을 찌른 뒤 경찰에 자수했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이모(55)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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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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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앞두고 원산지 속이거나 불량식품 판 업자 줄줄이 경찰에 붙잡혀
설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여 팔거나 불량식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중국산 새우를 국내산으로 속여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건어물판매상 A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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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산 냉동멸치 4t을 국산으로 속여 판 업자 검거…2000만원 부당이익
일본산 냉동멸치 4t을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식당 주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식당 주인 김모(61)씨 등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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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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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길 속 그 이야기] 피난민 모여살던 달동네, 영화 촬영 명소 됐죠
| 그 길 속 그 이야기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깡깡이길과 흰여울길 부산 영도 흰여울길은 정겨운 마을과 푸른 바다를 좌우에 끼고 걷는 길이다.이달의 추천길 12월의 주제는 ‘시네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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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억원대 해상면세유 불법 유통업자 14명 적발
140억원대 해상용 면세유를 빼돌려 불법 유통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석유판매 대리점 대표 김모(52)씨 등 14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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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스트바 ‘큰손’…잡고보니 회삿돈 횡령 여직원
남편과 수년 전 이혼한 뒤 어린 두 자녀를 혼자 키우던 A씨(41·여).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연매출 100억원 규모인 부산 영도의 한 해양 관련 업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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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풍 차바] “선박 묶은 밧줄도 끊어져 떠밀려간다”…태풍 강타한 부산 피해 속출
5일 오전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구 우동천의 물이 범람해 차도를 덮치고 있다. [사진=부산경찰청 페이스북 캡처]강풍에 선박을 묶은 밧줄이 끊어지고 있다. [부산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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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가스냄새 민원신고 지점 살펴보니…해운대~광안대교~명지대교 차량 이동 추정
지난 21일 부산시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.부취제를 실은 차량이 냄새 발생 원인일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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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감히 내 동거녀와 잠을 자?’ 군인 폭행 후 영상 찍은 20대
자신의 동거녀와 성관계를 맺은 군인을 휴가 때 불러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과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28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권모(20)씨를 구속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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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학대 사건 현장 ‘엄마 수사관’ 뜬다
아동학대 사건 조사를 돕는 ‘APO맘’ 발대식이 지난달 29일 부산 영도경찰서에서 열렸다. 앞줄 가운데는 윤영진 영도경찰서장. [사진 부산영도경찰서]빈발하는 아동학대 사건 수사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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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형 때려 숨지게 한 동생 한 달만에 구속
술에 취한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한 동생이 한 달여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.부산영도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(폭행치사)로 김모(38)씨를 구속했다.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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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북부지검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
‘서울 북부지검 검사’라며 전화 금융사기(보이스 피싱)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16일 서울 강남 일대 유흥주점에서 일하다 중국으로 건너가 보이스피싱으로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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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턱시도 입고 뻘쭘했던 YS, 청와대 나와 삼각지 다다르자…"기수야, 여기 한강이 가깝데이"
김기수 실장은 “묵묵히 말 없이 사는 게 비서”라며 “이게 마지막 인터뷰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 향후 계획에 대해선 “전국에 안 가본 데가 너무 많고 골프도 못 배웠다. 아름다운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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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수갑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공개수배
경찰 차량에 타고 있던 절도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. 경찰은 피의자를 공개 수배했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절도 피의자 설행진(24)씨를 공개 수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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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회삿돈 4억원 횡령해 '별풍선' 150만개 선물한 경리
인터넷 방송 남성 진행자(BJ)에게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유료아이템 150만개를 선물한 경리가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횡령 혐의로 부산의 한 선박 청소업체 경리 A씨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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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성 연쇄살인범 죽었을 것, 자살할 놈은 아니고 …”
“동석아, 신문에 민석이 얼굴 대문짝만 하게 나온 것 봤지? 잡은 거야. 우리가 잡은 거야.” 우영구 형사는 신문을 들고 신나게 말합니다. 하지만 범인을 잡다가 칼에 복부를 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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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] 헤어지자는 여친 엉덩이에 필로폰 주사하고 달아난 30대
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의 엉덩이에 필로폰을 주사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모(39)씨를 구속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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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] 수양딸 자처 억대 뜯어낸 40대 구속
제주 동부경찰서는 20일 세상을 떠난 어머니 지인에게 "수양딸이 되겠다”며 접근해 1억6000여만원을 챙겨 도주한 혐의(사기)로 정모(44·여·부산시 영도구)씨를 구속했다.경찰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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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취업 사실 숨기고 실업급여 타낸 근로자 무더기 적발
재취업한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받은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. 부산 영도경찰서는 23일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이모(49)씨 등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34명을 불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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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펜트하우스 갖춘 브랜드 아파트 등장
[황의영기자]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 펜트하우스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. 롯데건설이 이달 영도구 동삼동 423-4 일대에서 분양하는 롯데캐슬 블루오션이 그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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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야산에서 백골 발견, 경찰 신원 파악 중
부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파악에 나섰다. 지난 21일 오후 4시40분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의 한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전모(55)씨가 사람 백골을 발견해 경